어항 청소 어제는 구피어항 청소를 하고 오늘은 몰리어항 청소를 하다. 물고기를 건지다보니 노랑 몰리새끼 한마리가 살아 남았다. 대견하다. 얼마나 힘들었을까나... 약육강식의 세상속에서 수초속에 숨어서 버틴거다. 건져서 조그만 사기어항으로 옮겼다. 스몰몰리가 많아서 먼저 물을 진정시키.. My story/diary 2013.06.29
화분 화분을 손질한다. 열대어에 밀려서 언제나 찬밥이었다. 군자란 잎을 닦아주면서 일년만에 이들이 목욕한다는 생각이 든다. 화분들이 복도로 나간지가 몇년된다. 그나마 구식아파트라서 복도에 내놓을 공간이 있고 볕이 든다는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개발선인장과 군자란은 봄이.. My story/diary 201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