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랙 다크니스
스타트렉 다크니스 (2013)
Star Trek Into Darkness
8.7
스타트랙더 비기닝을 아주 재미있게 보았었다.
2탄으로 나온 다크니스 또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그렇지만 비기닝에 못미친감이 있다.
환상적이고 스팩타클하다.
허리우드의 장점이 고스란히 들어있는 느낌이다.
전편에 나온 배우들이 거의 다 등용되는 것 또한 영화의 믿음감과 안정감을 준다.
크리스 파인의 푸른 눈은 지구를 떠오르게 할 정도로 매력적이다.
오래전 TV 드라마로 시작될 때 나왔던 배우 레너드 리모이는 잠시 잠깐 나오는것만으로도 포스를 더해준다.
전편에서의 그의 역할은 독보적이었다.
다크니스에서는 잠시 영상으로 보여주기만 했는데도 포스가 다가온다.
시원함을 느끼고 싶으면 이 영화를 보면된다.
통쾌함과 함께 더위를 날려보시길...
베네딕트 컴버배치
어디서 많이 본 face라 생각해보니
셜록 홈즈...
강인하고 악역을 잘 소화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