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회/Space Essay 문학회

출판기념회

나일강의백합 2014. 2. 28. 23:24

  2014. 2. 26 (수)  

 

스페이스 에세이 창간호

출판행사가 피천득 기념관에서 있었습니다. 

 

 

이른 봄   꿈을 먹고 피어난 창간호

 

금아 피천득기념관은 작은 사랑방같은 느낌을 줍니다

수필의 대가 * 영원한 소년으로 남으신 분

 

보이지 않는 바람 속에 서 있다.

전혀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조종자 역할을 하는 바람은 언제 어떻게 나타날지 알 수 없다.

그렇지만 가끔은 봄바람을 타고 기쁨과 설렘도 같이 다가옴을

또 선물과도 같이 아름답고 향기로움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이제는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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