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26 (수)
스페이스 에세이 창간호
출판행사가 피천득 기념관에서 있었습니다.
이른 봄 꿈을 먹고 피어난 창간호
금아 피천득기념관은 작은 사랑방같은 느낌을 줍니다
수필의 대가 * 영원한 소년으로 남으신 분
보이지 않는 바람 속에 서 있다.
전혀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조종자 역할을 하는 바람은 언제 어떻게 나타날지 알 수 없다.
그렇지만 가끔은 봄바람을 타고 기쁨과 설렘도 같이 다가옴을
또 선물과도 같이 아름답고 향기로움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이제는 안다.
'문학회 > Space Essay 문학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Space Essay 출판기념회 (0) | 2015.03.02 |
---|---|
Space Essay (0) | 2013.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