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종이 인형 빛아람과 함게 하는 닥종이 인형전 - 이사 가는 날 - 김부일 - 닥나무껍질로 만든 종이를 닥종이라고 하는데 한국 고유의 종이인 한지를 뜻합니다. 뽑기라고 했던 달고나입니다. 옛날 학교앞에서 많이 볼 수있는 풍경으로 국자에 설탕을 녹여서 소다를 넣으면 부풀어 오릅니다. 그걸 판에 .. 길위에서/문화,예술 2015.10.08
Beyond the Inspiration 2015 Gate Art Gallery MATISSE HOMAGE Inspired by Henri Matisse & Chuck Close 5세~7세의 유치원 아이들이 그린 그림입니다. 놀랍기만 합니다. 길위에서/문화,예술 2015.10.08
화가 박구환의 판화 느림의 미학 박구환 - Peaceful village L4012[woodcut] 박구환 - Peaceful village S4825[woodcut] 박구환 - In full bloom M5205[woodcut] 고요, 정적, 내면의 울림, 평화 ...... 한없이 편안하다. 너른 들판이 펼쳐지고 그 들판 너머로 바다가 있는 풍경 상처받은 영혼들을 어루만져주는 따뜻함이 우러나온다. 그의 판.. 길위에서/문화,예술 2015.06.23
아홉 수필가의 개성 엿보기 아홉 수필가의 개성 엿보기 서울 문학의 집 - 서울 중구 예장동 지하철 충무로역 4번출구 ​ 작가의 애장품은 개성과도 비례합니다. 참으로 다양합니다. 족자와 활짝 핀 화분이 함께 봄을 선사합니다. 글을 쓰면서 서예를 하고 난을 치고.... 모든 것은 그렇게 이어지는가 봅니다. 길위에서/문화,예술 2015.03.09
강남문인협회2014송년회 제 17회 서울 문예상 시상식 강남문학 제20호 출판기념회 및 2014 송년회 2014년 12월 1일 상록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강남문학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아침에 눈이 펑펑 온 날이었습니다. 무척 추운날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문학인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최원현 강남문인협회장의 인사말 아.. 길위에서/문화,예술 2014.12.02
이상의 집 李箱의 집 서울 종로구 통인동 154-10 Tel : 070-8837-8374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2번출구 본명 : 김해경 (金海卿) 이상의 집은 이상(1910 ~ 1937)이 세 살부터 스물세 살까지 살았던 집 '터'의 일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가옥은 그가 실제 살았던 집은 아니지만 이상이 올려다 본 하늘.. 길위에서/문화,예술 2014.07.20
돌아온 탕자 (이콘) 렘브란트 [돌아온 탕자] 1669년 램브란트는 그의 생애 마지막 즈음 이 성화를 그렸습니다. 렘브란트는 성경의 이야기를 표현하면서 주제를 강조하기 위해 장식적인 요소를 배제했습니다. 말년 힘든 삶을 살았던 그는 방탕한 아들의 이야기에 자신이 걸어온 삶을 담아냈습니다. 이 작품은 .. 길위에서/문화,예술 2014.05.19
미술과비평(Art festiva)l 그 애는 새를 잘 그린다 팔딱거리는 가슴이 느껴지는 그런 새를 시작은 대나무였어 섬세하고 여린 잎을 가진 숫처녀 풋사랑 같은 대나무를 숨죽이며 수줍게 수줍게 채웠어 대나무는 세월을 먹으면서 하늘높이 푸르게 빽빽이 자랐어 그러다가 어느 날부터 새가 날아들기 시작했지. 아름.. 길위에서/문화,예술 201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