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18
강원도 동해시 추암
바다열차를 타고 추암해수욕장에 내리다
파도가 밀려오듯 시상또한 밀려오기를....
그 유명한 추암 춧대바위!!
몇년만의 밤 기차여행이던가.
까마득하게 먼 옛날 친구들과 바캉스 간다고 밤기차를 타고 동해안을 가고 남해안을 갔었다.
우리모두 부푼기대에 가득차 시작했다.
동해안은 건재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그랬는지 온통 눈이다.
한 30~50 센치는 왔나보다. 푹푹 빠진다.
바람과 파도와 바위와 눈이 어우러진다. 상상이상이다.
'길위에서 >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의 거리 (0) | 2013.02.12 |
---|---|
고전문학의 향기 흩날리는 허균*허난설헌기념관 (0) | 2013.01.28 |
나무와 낙엽 (0) | 2012.11.23 |
물의 도시 (0) | 2012.11.02 |
2012년 10월 1일 오후 03:42 (0) | 2012.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