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서/여행 이야기

추암

나일강의백합 2013. 1. 27. 12:50

 2013. 1. 18

  강원도  동해시  추암 

 

바다열차를 타고 추암해수욕장에 내리다

 

 

 파도가 밀려오듯 시상또한 밀려오기를....

 

그 유명한 추암 춧대바위!!

 

 

 

몇년만의 밤 기차여행이던가.

까마득하게 먼 옛날 친구들과 바캉스 간다고 밤기차를 타고 동해안을 가고 남해안을 갔었다.

우리모두 부푼기대에 가득차 시작했다.

동해안은 건재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그랬는지 온통 눈이다.

한 30~50 센치는 왔나보다. 푹푹 빠진다.

바람과 파도와 바위와 눈이 어우러진다. 상상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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