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더 자이언트 킬러 (2013)
Jack the Giant Slayer
7.4
잭과 콩나무의 잭이 성장하여 신선하고 풋풋한 청년으로 나오는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오랜만에 보는 이완 맥그리거의 멋진 모습도 감상할 수 있어서 쏠쏠한 재미가 느껴졌다.
영화 아일랜드에서 느꼈던 이완맥그리거를 생각할 수는 없지만 나름 기사다운 모습에
아직도 건재하고 영화를 더 탄탄하게 유지시킨다는 인상이 들었다.
환타지의 묘미를 맘껏 부렸다고나 할까...
어릴 적 보았던 동화책 잭과 콩나무를 2차원적인 상상이라고 표현한다면
이 영화는 4차원으로 상상이 업그레이드 됐다고나 할까.....
거대한 콩나무에 압도 당하기도 했지만 그동안 나온 환타지영화들이 워낙 대작이라서....
어른들끼리 보면 그저 그럴지 모르지만 아이들하고 보면 매우 신나하고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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