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서/photo

벨기에 안트베르펜

나일강의백합 2012. 10. 15. 19:45

 

- 벨기에 안트베르펜 -

동화 <플란더스의개>의 배경이 된 도시로서 루벤스의 그림이 있는 노트르담 성당이 있다.

 

안트베르펜 거리 화창한 날씨에 눈부시고 관광객으로 북적거린다.

 

- 벨기에 안트베르펜 역 -

 

 손바닥 조각 안에서 한컷^^

 

 - 성 노트르담 성당 -

고딕 양식으로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고 섬세함의 극치를 이룬다.

 

 성당 내부 경이로울 뿐이다.

제대 앞에 루벤스의 아름다운 성모승천그림이 있다.

 

 천장의 아름다움에 매료되다.  

성모승천그림이다.

 

 루벤스의 명화  - 예수님의 시신을 내리우고 있다.

 

 조각 하나하나가 아름답고 섬세하고 정교하다.

 

 동화 플란더스의개의 주인공 네로는 이곳에서 루벤스의 그림을 보고

파트라슈와 함께 죽는다.

 

  - 고해소 -

범상치 않은 조각에 숙연해진다.

 

루벤스의 그림과 다른 화가의 그림들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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