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기에 안트베르펜 -
동화 <플란더스의개>의 배경이 된 도시로서 루벤스의 그림이 있는 노트르담 성당이 있다.
안트베르펜 거리 화창한 날씨에 눈부시고 관광객으로 북적거린다.
- 벨기에 안트베르펜 역 -
손바닥 조각 안에서 한컷^^
- 성 노트르담 성당 -
고딕 양식으로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고 섬세함의 극치를 이룬다.
성당 내부 경이로울 뿐이다.
제대 앞에 루벤스의 아름다운 성모승천그림이 있다.
천장의 아름다움에 매료되다.
성모승천그림이다.
루벤스의 명화 - 예수님의 시신을 내리우고 있다.
조각 하나하나가 아름답고 섬세하고 정교하다.
동화 플란더스의개의 주인공 네로는 이곳에서 루벤스의 그림을 보고
파트라슈와 함께 죽는다.
- 고해소 -
범상치 않은 조각에 숙연해진다.
루벤스의 그림과 다른 화가의 그림들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