秦나라(기원전 221년~ 기원전 206년)
秦始皇은 한자뜻대로 진나라를 시작한 황제입니다.
중국역사상 최초의 제국이지만 오래가지는 못했습니다.
도읍지는 서안옆의 함양입니다.
진시황의 유적으로 대표적인것은 지하궁전과
출토된 병마용입니다.
진시황은 도량형·문자의 통일, 군현제 실시등 여러가지 개혁을 실시했습니다.
진나라의 지배기간동안, 진은 무역을 증가시켰고, 농업을 발전시켰으며 치안을 강화했습니다.
토지 지주제를 폐지했기 때문에 중앙정부가 국민들을 직접 통치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만리장성과 같은 대형 공사들을 할 수 있게 된 토대가 되었습니다.
주나라의 8대 왕인 효왕의 재위기간에, 진이 시작되었습니다.
진은 말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돈을 받는 속국이 되었습니다. 진시황의 이름은 영정입니다.
기원전 247년에 즉위 한 영정은, 이사(李斯)를 승상에 임명하고 국력 증강에 노력했습니다.
기원전 223년에 진나라의 최대의 적인 초나라를 멸망시켜, 기원전221년에 중국을 통일해, 스스로 황제가 되었습니다.
지하궁전 입구입니다.
진시황은 37년동안 무덤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진시황릉을 상상하며 지하에 축소하여 만든 모습입니다.
진시황의 무덤의 사면에는 수은을 흐르게 했습니다.
지금은 그 수은이 다 증발하여 기체로 차있는 상태라 추측하는데 무덤을 열면 수은으로 인한 환경오염때문에
무덤을 발굴못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진시황의 선조는 말을 기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엄청난 병마용입니다.
진흙에 찹쌀을 개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크기는 약2미터 안팎입니다.)
원래는 채색이 되어있었는데 발굴과 동시에 한두시간안에 산화되어 없어진다고 합니다.
모두 동쪽을 향하여 있고 진시황릉의 동쪽에서 주로 발굴되고 있습니다.
서안 최고의 유물 병마용
모습과 표정, 차림새 다 다르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에 압도되어 할 말을 잃습니다.
서안은 살아있는 박물관입니다.
땅만 파면 유물이 나온다고 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