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회/지필문학회

지필문학 시상식

나일강의백합 2012. 12. 11. 18:40

 2012. 12. 8 (토)

 

대학로 흥사단 강당에서 [지필문학 ]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전날 눈이 펑펑오고 날씨가 영하10도로 떨어진다해서 너무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렇지만 세상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김선동 가수가 흥겹게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시낭송가의 낭낭한 음성

 

 멋진 섹소폰연주가 강당 가득 울려퍼졌습니다.

 

 기다림끝에 상패를 받았습니다.

정성수 시인님과 기념촬영 -

 

답사를 읽고 있습니다.

ㄷㄷㄷ떨면서요. 제가 떨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다 지난얘기더군요.ㅜㅜ

사진 촬영하시는 분이 계속 웃으라고 이를 보이라고 구랬지요.ㅎㅎ

그 덕에 좋은 표정이 나온듯 역시 전문가의 말을 잘 들어야 하나봅니다. 

 

 

 

멀리까지 와서 끝까지 기다려 주신 우리 강남수필교실 문우님들^^

 

친구들아~~반갑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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