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이름붙여진 牛島 소섬이라 불리우며 파란바다 가운데 솟아있는 평화로운 섬 사륜구동을 타고 우도해안가를일주하는 젊은이들 서빈백사 : 우도 서쪽 바닷가 해변의 모래는 눈이 부셔 눈을 뜨질 못할 정도 섬 곳곳에 있는 .. 길위에서/여행 이야기 2013.08.24
커피의 거리 강릉 커피의 거리 강릉에 커피의거리가 있는 줄은 이번에 가보고서야 알았다. 강릉 바닷가의 조형물 눈이 너무도 많이와서 해변가 가는 것이 무리였고 무릎까지 빠지는 눈 속을 헤치고 조형물까지 겨우 다가가다. 이 멋진 커피숍을 한번 들어가볼까나... 커피숍 안에서 찍은 동해안 풍경 .. 길위에서/여행 이야기 2013.02.12
고전문학의 향기 흩날리는 허균*허난설헌기념관 강원도 강릉 강릉 바닷가 교룡산 정기를 타고난 교산 허균과 난초향과 눈처럼 깨끗한 성품을 지닌 난설헌허초희는 문향 강릉이 낳은 오누이 문인이다. 허균(1569~1618) 자 -단보, 호- 교산. 성수 허난설헌(1563~1589) 본명- 초희 호-난설헌 홍길동전으로 유명한 허균이 율곡이이처럼 물맑고 풍광.. 길위에서/여행 이야기 2013.01.28
추암 2013. 1. 18 강원도 동해시 추암 바다열차를 타고 추암해수욕장에 내리다 파도가 밀려오듯 시상또한 밀려오기를.... 그 유명한 추암 춧대바위!! 몇년만의 밤 기차여행이던가. 까마득하게 먼 옛날 친구들과 바캉스 간다고 밤기차를 타고 동해안을 가고 남해안을 갔었다. 우리모두 부푼기대에 .. 길위에서/여행 이야기 2013.01.27
나무와 낙엽 네덜란드 델푸트 가을은 생각하는 계절이다. 가을은 잠시 멈춰서서 무언가를 망설이게 하는 계절이다. 가을은 어딘론가 멀리 떠나가고픈 그런 계절이다. 길위에서/여행 이야기 2012.11.23
2012년 10월 1일 오후 03:42 네덜란드 북해 대서양의 끝에 서서 연날리기를 보다. 덴하그의 끝자락 바닷가로 나오니 연을 날리느라고 하늘이 화려하다. 대서양의 끝에 섰다. 북해라고하는데 대서양과 맞닿아 있다. 무서운 바람에 선글라스를 안끼면 눈을 뜰수 없을 지경이다. 길위에서/여행 이야기 2012.10.01
네덜란드 헤이그(Den Haag) 이준 열사 묘역 덴하그 끝자락 묘지 입구 네덜란드 덴 하그에 있는 이준열사 묘역을 참배했다. 기념관만 가보고 묘역을 안간 것이 마음에 걸렸다. 말도 안 통하는 이곳에서 찾기가 쉽지 않았다. 전철과 같은 트램을 두번 갈아탔는데 보통 트램은 길 위를 달리는데 갈아타는 트램은 터널에.. 길위에서/여행 이야기 2012.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