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 폭우가 그치고 자연은 지금 어떤 모습일까 하는 생각에 탄천에 나와보았습니다. 무성한 수양버들 덤불과 습지가 많아서 탄천은 작은새들의 보금자리입니다. 물이 엄청나게 불어나서 한강을 방불케 합니다. 덤불에 둥지를 튼 새들은 어떻게 되었을까나 ㅜ 삼천갑자 동방삭의 전설 염라대.. 길위에서/photo 2013.07.26
네덜란드 네덜란드 풍차마을 킨더다이크 유네스코에 등록되어 있는 마을입니다. 물 많고 바람 강하고 적막할 정도로 조용한 곳입니다. 네덜란드의 특징은 자연그대로 유지하려는 노력이 무척 강한 곳입니다. 인공적인것은 수도 암스테르담 외에는 별로 없습니다. 을씨년스러운 날씨가 모든 것을 .. 길위에서/photo 2013.06.03
산비둘기 가을의 끝자락 산비둘기 세마리가 보인다. 세마리가 꼭꼭 붙어다닌다. 좀 떨어지면 푸드득 날아가 근처로 간다. 가을의 끝자락을 붙들고 멈춰서서 이 모든것을 두 눈에 담는다. 길위에서/photo 2012.11.30
벨기에 안트베르펜 - 벨기에 안트베르펜 - 동화 <플란더스의개>의 배경이 된 도시로서 루벤스의 그림이 있는 노트르담 성당이 있다. 안트베르펜 거리 화창한 날씨에 눈부시고 관광객으로 북적거린다. - 벨기에 안트베르펜 역 - 손바닥 조각 안에서 한컷^^ - 성 노트르담 성당 - 고딕 양식으로 하늘을 찌를 .. 길위에서/photo 2012.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