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나의 이야기

여객선 침몰 사고를 보면서

나일강의백합 2014. 4. 16. 21:55

선박사고를 보고있습니다.

가슴이 터져버릴것 같은데

그 무서운 현실에 처한 부모님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또 그곳에 있었던 학생들은 얼마나 큰 고통이었을까요.

죽음이 문 앞에 있는 그 공포

감히 생각할 수조차없이 두렵습니다.

하늘이여 도와주소서

우리 기성세대들의 죄악이 어린 학생들의 희생을 불러왔습니다.

안전불감증에 기성세대들은 쪄들은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언제 정신을 차리게 될런지 암울합니다.

실종자가 284명인데 선장은 사람들에게는 나오지말라고 하고는 자신은 먼저 나가서 살았나봅니다.

기성세대, 책임자는 살고 억울하게 젊은 학생들은 ....

이 무책임한 기성세대들은 언제나 정신차릴까요.

오로지 자신의 목숨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이니

이런 무서운 일이 벌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빨리 갑판으로 나와 대피하라는 말만 했어도 더 많이 구조될수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대학생들이 천장이 무너져 희생된지 얼마나 된다고 또  이런 엄청난일이...

하늘이여 도와주소서....

'My story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양의 해 붉은 가을  (0) 2015.10.08
낙타  (0) 2014.08.24
유희열은 왜 낭만에 대하여를 선택했을까...  (0) 2014.02.09
계사년 12월  (0) 2013.12.06
12월  (0) 201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