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와 사막
아빠가 앞장서고 엄마가 걸음 맞추며 아이를 생각하는건가
열심히 뒤따라가는 작은 낙타가 이야기를 보탠다
그들은 자유롭다
사막의 주인이다
하얀 낙타는 사막의 신이라 했던가
낙타에 관한 글을 썼더니 낙타만 보인다.
<사막에서온편지>를 읽었더니 사막이 보고 싶다.
낙타와 사막은 알게모르게 나와 연결되어있다
그리워할 곳이 있다는 것은 꿈이고 행복이다.
돌어서면 잊어버리는 현실속에서 잊지않으려
이곳에 흔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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