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5 2012. 12. 5 (수) 중구구민회관에서 한국수필 하반기 시상식및 송년회가 있었다. 축복이라도 하는 듯 눈이 펑펑 내렸다. 세상이 눈으로 파묻힌다. 눈은 아름다웠지만 춥고 미끄럽다 친구들아~~~ 반갑고 고맙다^^ 소중한 강남수필교실 선생님과 문우 문학회/한국수필가협회 2012.12.09
산비둘기 가을의 끝자락 산비둘기 세마리가 보인다. 세마리가 꼭꼭 붙어다닌다. 좀 떨어지면 푸드득 날아가 근처로 간다. 가을의 끝자락을 붙들고 멈춰서서 이 모든것을 두 눈에 담는다. 길위에서/photo 2012.11.30
나무와 낙엽 네덜란드 델푸트 가을은 생각하는 계절이다. 가을은 잠시 멈춰서서 무언가를 망설이게 하는 계절이다. 가을은 어딘론가 멀리 떠나가고픈 그런 계절이다. 길위에서/여행 이야기 201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