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가 사는 부엌
기억이란 신비스럽다.
기억 저 편으로 실을 드리워 살살 잡아당기면 실은 끊어질듯 말듯이 당겨온다.
내 기억 속에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는가를....
마치 마르지 않는 우물에서 물을 긷듯이 아득한 기억을 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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